©Marco Bottigelli/Moment/Getty Images 멕시코 바야돌리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세노테 수이툰은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담수 웅덩이 중 하나로 얕은 옥빛의 물과 마법과 같은 싱크홀 중앙까지 뻗어 있는 돌길이 있고. 이 동굴 세노테는 가운데로 신비로운 빛이 떨어지는 빛의 천장이 있다. 사랑받는 사람은 항상 부활의 상태에 놓여 있다(알랭 핑켈크로트) -부활2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1.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일 수 있는가? 나는 누구이고 싶은가? 부활은 엄밀히 말해 교리나 신학이 아니라 의 재탄생의 경험라고 할 수 있다. 니코데모와의 대화에서처럼 “너희는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요한 3,7-15)는 것을 경험하는 일,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