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심과 다시 오심 Already come and go again.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심장입니다” & "대림은 희망에 대한 끊임없는 호출" - 프란치스코 교황 대림 미사 강론 중에서 프란치스코 교종은 11월29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전날 새로 서임된 추기경 11명과 함께 대림 제1주일 미사를 집전했다. 교종은 미사 강론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전례력으로 새롭게 한 해가 시작되는 오늘, 기도하고 싶은 소망과 ‘그리스도인의 심장인 사랑’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주님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초대했다. 강론 내용. 오늘 복음과 독서의 중심에는 대림절의 두 가지 핵심 단어인 ‘친밀함’과 ‘경계심’과 함께 무관심의 어두움에서 깨워 달라는 하느님께 대한 탄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제1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