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읽어주는 나뭇잎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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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

새하늘 새땅, 새예루살렘은 위로부터의 영성과 아래로부터의 영성의 통합

남마리안나 수녀님께서 감사합니다.   1. 고통과 죽음의 완성,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무릎을 결코 꿇지 않은 상태에서 벗어나기2. 새하늘 새땅, 새예루살렘은 위로부터의 영성과 아래로부터의 영성의 통합 - 다해 대림제1주, 를 중심으로         1. 정호승, 「무릎」과 이육사, 「절정(絶頂)」     정호승, 「무릎」과 이육사, 「절정(絶頂)」을 다시 읽어본다,       너도 무릎을 꿇고 나서야 비로소/사랑이 되었느냐/너도 무릎을 꿇어야만/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데에/평생이 걸렸느냐 차디찬 바닥에/스스로 무릎을 꿇었을 때가 일어설 때이다/무릎을 꿇고/먼 산을 바라볼 때가 길 떠날 때이다/ 낙타도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먼저 무릎을 꿇고 사막을 바라본다/낙타도 사막의 길을 가다가/밤이 깊으..

마니피캇(Magnificat)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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