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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이 타고 가는 길

나뭇잎숨결 2019. 1. 11. 14:15


그저 먼 발치서 올려다 본다.


분명 늘어선 부도탑의 패내어진 부분엔 귀한 것으로 장식되어졌을 터인데 알길이 없단다.




여행사에서 나눠준 코코넛, 산지라 그런지 맛이 좋다.


붉은 바나나, 속은 노란히 맛은 평소 먹던 거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


사탕수수대를 고아 만든 황설탕과 사탕

 보물같이 공동우물에 자동펌프로 길어 먹는 우물물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현지인이 만든 수제 설탕 아주머니들이 길가에서 판매를 한다.


손을 뻗으면 잡히는 열대 과일 망고나무가 가로수로 늘어서 있다.


운전대는 오토바이에 사람이 타는 톡톡이 4인용인데 2인씪 타고 이동을 한다.



사방이 평지라 일몰구경하러 사원을 오른다

멀리 야트막한 산 넘어로 떨어지는 해넘이를 보고 내려오다

우리 일행분이 굴러떨어져 이마를 꿰메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다.


우리나라 주왕산 주사지 같이 호수에 나무기 자란디.


지렁이도 엄청크다.








이 곳은 우리나라와 2시 간의 시차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