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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뽀드득...

나뭇잎숨결 2015. 6. 3. 13:51

 

 

 

 

 

 

 

 

 

 

 

 

 

 

 

조리원에서 나온 며느리 조리시키며...세탁기로 돌린 빨래가 미심적어 욕조에다 담그니 세제거품이 인다. 욕조에 물을 채워 소금 한 줌과 식초를 넣어 한참을 담궜다 여러 번 행구니 개운하다. 볕 잘드는 베란다 행거에 널어 말리니... 빨래 개킬 때 뽀드득 하니 손에 전해지는 촉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