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으로 미국프로농구 최고 슈퍼스타였던 샤킬 오닐은 마이클 조던 이후 세 번 연속 MVP에 선출될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다. 샤킬은 17살 때 MBA 진출을 노리는 학생들이 함께 모이는 여름 캠프에 참가했다. 그러나 캠프에 들어가자마자 최고급 운동복을 입고 쟁쟁한 실력을 갖춘 캠프 참가자들을 보면서 주눅이 들고 말았다. “열심히 해라. 지금처럼 좋은 기회가 또 어디 있겠니.”라며 어머니는 기죽은 아들을 격려했다. 그러나 샤킬은 ‘나는 대단한 선수가 될 수 없어.’라는 내면의 목소리에 압도된다. 그래서 그는 엄마에게 “엄마, 지금 당장은 힘들어요. 나중이라면 모를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어머니는 “나중이란 누구에게나 오는 게 아니야?”라고 호통을 친다. 그 한마디에 샤킬의 인생이 바뀌었다. -35~36p, <‘지금’ 하지 않으면 ‘다음’은 오지 않는다>
지나온 날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은 것이다. 좀 더 나은 학교를 나왔더라면, 좀 더 공부를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 지금부터 부족함을 채워나가기 바란다. 남보다 더 열심히 쉼없이 노력한다고 다짐하기 바란다. 끈기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열쇠다. -68p, <성공은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의 힘이다>
오늘날 인터넷은 시간을 잡아먹는 또 하나의 흉기로 탈바꿈할 수 있다. 재미와 오락을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인터넷을 오락으로만 활용하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말하고 싶다. 본래 재미라는 것은 의도적으로 억제하지 않으면 무한대까지 달려갈 수 있다. 재미가 밥 먹여주지는 않는다. -118p, <인터넷에서 돈 나오지 않는다>
정이 압도할 때면 이렇게 생각해보라. 과거로 돌아가서 그간 했던 숱한 걱정 가운데 현실화된 것이 얼마나 있는가라고 냉정하게 따져보라. 거의 공상으로 끝났다는 사실을 금방 알아챌 것이다. 나는 수천 번 강연을 했지만 새로운 강연장에서 새로운 청중들 앞에 설 때는 약간 두려움을 느낀다. 그때마다 ‘이제까지 망친 강연이 몇 번이나 있었던가?’라고 자신에게 물었다. 확률이 채 1%가 되지 않는다. 걱정이 찾아올 때마다 이런 격려문을 떠올려보자. “왜 걱정을 해! 이제껏 잘 해왔는데. 이번에도 아주 잘 할 수 있어!” -152~153p, <걱정병 극복법>
로널드 레이건은 신사의 말대로 직장을 구하기 위해 시카고로 떠난다. 아나운서가 되겠다며 라디오방송사 문을 수없이 두드려보았지만 돌아온 것이라곤 문전박대뿐이었다. 하지만 레이건은 그 사업가의 조언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실망하지도 않고 포기하지도 않았다. 계속해서 노력했다. 마침내 아이오아 주의 한 지방 방송사에서 임시직 자리를 얻는 데 성공하게 된다. 중간에 포기해 버렸다면 아마도 로널드 레이건의 인생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190p,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 공병호의 <소울 메이트> 중에서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장조 ‘터키풍으로’-율리아 피셔(vn),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cond)
Julia Fischer violin Yakov Kreizberg cond · Netherlands Chamber Orchestra Julia Fischer · Mozart Violin Concertos 2009. 1. 8. Slm&m
Slm&m 님의..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장조 ‘터키풍으로’-율리아 피셔(vn),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cond)
-이동활음악정원 메일편지